리얼 애인 만나다

안마 기행기


리얼 애인 만나다

도규 0 131,653 2021.12.02 23:02
돌벤져스
12/2
나나
야간
10점

그간 안마를 다니며 숱한 애인모드 언니를 봐왓던 저지만 모랄까


너무 기계적이다 형식적이다~ 영혼이없다를 참 많이 느꼇는데요


오늘 정말 웬만큼해선 받지않는 추천을 다 받아봣습니다


고심끝에 나나언니를 추천해주셧고 별 기대는 안햇습니다


들어선 방에는 제법 이쁜 언니가 반겨주엇고


이미지상으론 그냥 이쁘다 정도엿습니다


침대앉자마자 능숙하게 옆에붙어 분위기를 주도하는데


오 웬지 느낌이 남달랏습니다 오늘만 분위기에 몸을 맡겨보자싶어


언니의 리드를 충실히 따랏다지요?ㅋㅋ


웬간해선 잘 안감기는 스타일인데 쫙쫙 감기는거 보니


언니도 예사내기가 아닌듯싶습니다ㅋㅋ


샤워하며 옷을 벗으니 아까 미처 스캔하지못햇던 굴곡진 이쁜몸매가


드러나며 저로 하여금 한번 더 미치게만들엇습니다~


침대로 와서 전라의 나체를 보니 끊임없이 솟구치는


주니어에 성원에 힘입어 바로 연애모드로 돌입해버렷습니다


잡티 하나 없는 전신의 매끈한 피부와


그 전신에 걸맞은 겁나 이쁜 꽃잎까지 제 스탈이 아닌게 하나도 


없네요 리얼 굿ㅋㅋ 연애반응도 가식없어 좋앗고


대화할때만 붙는게 아니라 연애할때도 꼭 붙어갖고


어쩜 이리 사람을 로진 만들어버리는지


한시간동안 리얼 초집중햇습니다 완전ㅋㅋ


연애끝나고도 오죽 나가기싫엇으면 얘기만 주구장창하다 나왓어요ㅋ


오늘 멋진만남을 소개해준 실장님께 엄지 척 날리고 나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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