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 |
강남 | |
11/1 | |
세아 | |
주간 |
미팅끝에 결정한 처자는 세아
애인모드가 굉장히 좋은 언니중 한명이라고
일단 소개를 해주셨고 괜찮을 것같아서 결정
미팅끝나자 마자 5분도 안되서 바로
안내해드린다고 해서 이끌려 갔습니다.
문 열리고 보이는 와꾸 음 실장님 말대로 귀엽고 애교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옵니다
그리고 인사할때 목소리부터가 진짜 간지러지네여 ㅎㅎ
여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좀 파악을 해보니
애교가 있고 달라붙어서 얘기하고 이러는게
좀 뭐랄까 컨셉잡고 그런척 하는게 아니고 원래 성격인거같네여 ㅋ
말투도 귀여우면서 은근 재미도 있고 맹한듯 한 느낌도 있고
그냥 같이 있으니까 배시시 웃으면서 드립치는거 받아주는 것도 좋고
즐달예감이엇습니다.
연애타임에 정말 즐겁게 놀았습니다.
역립들어가면 막 빼고 정색하고 그런거 없이 부드럽게
해달라고만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세를 잡아주는데 또
몸에서 흥분하는 반응이 보이니까 저도 덩달아서 흥분하게 되고
오랜만에 쉬다 왔다는 말을 삽입해서 쪼임이 느껴보니 증명이 되더군요 ㅋ
꽉 잡아주면서 안쪽 끝까지 들어가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ㅋㅋ 정상위부터 시작해서 여상으로 뒤치기로 다시 정상으로
뭐 이정도만 했는데 얼마 안되서 쌀거같아서 많은 시도를 하지는
못했네여 ㅋ
상세한 미팅 아주 좋았고 또 추천한 언니가 설명과 다르지 않은 부분도
맘에 들었네여 그리고 세아도 제 취향에 많이 부합해서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