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도 거희 지나갔네요 날도 많이 풀리고 거리 여자들의 옷차림은

점점 제눈을 호강 시킵니다 ㅎㅎ

오늘 금요일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거리에 사람들이 많네요 

꼴릿한년들이 너무 많아서 누구라도 붙잡고 박아박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인생을 건 모험을 할 수는 없어서 사람들이 별로 없어 보이는 벤치 구석에 숨어

폰으로 또 업소정보 클릭하고선 스크롤을 바쁘게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다가

돌벤져스로 결정하구 바로 직행했습니다

역시 금요일이라 사람이 많을줄 알았지만 제법 북적거리네요 ㅋㅋ 그래도 손님 한명한명

케어해주시는 실장님들의 친절 덕분에 뻘줌하지않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주시기 때문에

혼자가도 편안하게 방문하는거 같네요 

예약없이 미팅으로 오렌만에 연두언니 만났습니다 오늘 할인이벤트랑 새소식 보다가 오늘 출근하는 라인업은

대충만 봤는데 연두가 나오다니 연두 덥썩 물었죠 ㅋㅋ 

귀여운 스타일에 애교 마인드 좋은 언니는 무조건 연두입니다 

앵앵거리면서 귀여운 맛이 있습니다 

벗은 몸은 음 알찬 가슴이고 피부가 매끄럽고 좋습니다  

샤워 시켜줄때도 뒤에서 닦으면서 백허그 자세로 똘똘이 만지면서

가슴으로 은근히 비벼주는데 풀발이 되면서 고개를 쳐 듣고 막 성이 나버리네요 ㅋ

침대에서도 잘 맞춰주고 딱히 빼고 그런거 없이 애인모드 느낌 진하게 들게

하는게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끝나고 나서도 커피주고 옆에 팔베고 누워서 

조물딱 조물딱 해주고. 아주 좋은 자세입니다. 오렌만에 보니까 평소보다 더 시원하게 뺀거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