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 |
10/6 | |
비 | |
주간 | |
10점 |
오랜만에 휴무~ 집에서 쉬다가 안마가고싶어져
여기저기 검색하다 돌벤져스 픽~
돌벤은 오랜만이라 증말 간만에 방문미팅햇음 ㅋㅋ
오랜만에 오는것이니 만큼 소울떡 애인모드 바랫습니다
강렬하게 비 언니 추천해주시길래
일전에 정보가 없던 언니라 두근두근 기대 엄청햇습니다 ㅋㅋ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샤워 후 준비시간동안
나름의 김칫국?을 마시며 기대햇지요~ㅋㅋ
안내받아 들어가니 제가 좋아하는 아담과 보통의 신장에
수수하지만 색기가 가득 묻어나는 인상~
소울떡하곤 사실 솔직하게 거리가 멀엇엇습니다 느꼇을땐..ㅋ
근데 웬걸요? 물다이 탈때부터 느낌이 심상치않더니
침대에서 아주 빛을 발해버립니다..
놀란 고추 진정하기도전에 저도 이미 언니에게 동화되어
미친놈처럼 떡을 치고잇더군요.. 아 물론 언니가 미쳣다 이런
얘기는 아닌데 뭔가 내 안의 또 다른나를 깨워주게 만드는?
떡박사의 치명적인 리드에 뭐에 홀린놈마냥 정말 정줄없이 쳣습니다 ..
강렬한 추천의 이유를 싸고나서야 알다니..ㅋㅋㅋ
가끔은 추천미팅도 받을만하고 무엇보다 좋은 언니 오랜만에
만나 굉장히 좋앗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