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정말 달리고싶었던날..

그래서 방문한 돌벤져스.. 제가 원하는시간에 원하는 언니를 보는건 역시나 힘든일이더군요 ..

예약의 압박이 있었지만 그날은 분홍이가 너무 보고싶어서 분홍이를 예약했습니다 .

잠 좀 덜잔다 생각하고 예약시간에 맞춰 오렌만에 분홍이 만났습니다 

정말 애매하긴했지만 발정난 저를 막기에는 이정도 문제는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ㅋㅋ

어쨋든 저는 방문했고 씻고나서 분홍이방 들어갑니다 

오렌만에 보는 분홍이는 이렇게 화사하고 이쁠수가없네요 

얼굴이 음 뭐랄까.. 일단 딱보면 고급지구요 

성형끼가 없는건 아닌데 정말 자연스럽게 이쁩니다 

이런얼굴은 솔직히 호불호가 갈릴수가 없죠.. 

개인취향은 분명 존재하지만 그런거 싹다 무시입니다 그냥 닥이쁨 ㅋㅋ

그리고 이름이 컨셉인건지 모르겠는데 정말 분홍이라는 이름과 너무 잘어울려요 ㅋㅋ

매번 생각하지만 돌벤져스 언니들의 예명은 정말 잘짓는듯 ㅋㅋ 

그렇게 장난도 치면서 얘기하다 언니와 같이 씻으러 갑니다 

서비스를 받는동안에는 솔직히 스킬적인면에서 화려하기보단 정성 오졌구요 

그런 배려덕분인지 중간 중간에 똘똘이가 숨쉴틈없이 계속 빳빳히 고개를 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혜자로운 마인드.. 싫은내색 한번 안하고  너무나도 잘해줘서 감동받았음..

지명이라 그런건가도 하면서 생각해보면 첨 만났을때도 분홍이는 정말 잘해줬던거같아요 ㅋㅋ 

정말 한시간이 순삭이었습니다 초강추 한방 날리겠습니다 아니 두방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