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홀린것 같은 느낌...
분명 내가 따먹었는데 따먹힌 느낌.
씨유 묘한 언니다.
가냘펴 보이는 몸매.하지만 탐스런 가슴.
애교 물씬 묻어나오는 웃음.
처음엔 그랬다.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이야기를 하면서
연신 내 아랫도리를 쪼물딱 거리는 그녀.
그러더니
갑자기 아래로 고개를 숙이고서는 훅~ 먹어버린다.
졸 꼴리게시리~
그때부터다 키스를 하고~
서로가 서로를 짐승처럼 여기저기를 거침 호흡과 함께 침으로 흔적들을 남기고
좀 변태스런 69자세 까지~
그리고 장화신고 떡~!!!
연애 아니고 떡~~!!
철퍽철퍽~
방안을 울리는 음탕한 사운드.
음탕한 신음소리~
참 간드러지게 흘러나오는 신음소리~
그녀도 나도 땀으로 젖고
그 젖은 땀과 살이 섞이는 사운드~~
몇번의 위기를 참은지 모른다.
참아야 할 것 같았다...
그녀를 만족시켜줘야 할 것 같았다.
그렇게 겨우겨우 다다른 절정의 순간이 지나고~
그녀가 말한다.
"오빤 참 맛있어서 좋아~"
그냥 이말 한마디에 난 쓰러지고 만다.
참으로 엄청난 언니 와꾸부터 몸매까지 최고
안마 인생 지명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