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쉬는날을맞이해서 점심을 먹고 안마한번 받으러가기위해

역삼에서 양복점까지 가던도중 실장님께 전화로 두명 예약까지 하고 방문했네여

차를 안가져와도 지하철타고 선릉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5분거리라서

예약했던 시간보다 좀 빨리도착해서 입구에 들어서니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주간실장님 ㅋ

마치 밖에서 놀다가 집에들어온것같은 편안함을 주는 양복점

친구랑같이 실장님과 커피한잔씩 마시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담소를 나누다가

샤워실로 안내를받고 뽀드득소리날정도로 깨끗하게 씻고나서 가운장착 ㅋ

직원분의 안내를받으며 같이 방으로 올라가서 음료수한잔씩 마시며 담배한대씩 피우고

누워서 핸드폰만지고있다가 노크소리와함께 안마사님들께서 들어오시고

동시에 안마를 받기 시작했는데 안마받는도중에 너무시원해서 안마사님께 말씀드렸더니

평소에 자세같은거나 습관같은것에대해서 상세히 알려주시면서 생활꿀팁도 알려주시는 안마사님

시원한 안마가 거의 다 끝나갈때쯤 친구먼저 방으로 안내를받으며 이동을하고

저도 곧이어 하얀언니를 접견하기위해 이동하는데 오랜만에 얼굴보자마자 심쿵할뻔 ㅋ

살짝 머리가 더 길어진것같은 긴 단발과 슬림하게 쭉쭉 뻗어있는 섹시한기럭지~~

그리고 색다른 스타일의 거울로 뒤덮혀있는 하얀언니의 시크릿방에 자리를잡고 앉아서

담배를 태우며 담소를 나누는데 둘다 장난끼가많아서 끊임없이 웃으면서 장난만친것같네여 ㅋ

주간에 방문하시는분들중에 하얀언니를 못보신분들 계시면 한번씩 보시길 추천드려여~~

진정한 천국을 맛보실수있으실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