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역대 안마 탑 언니였습니다.

쉬는날이라 전날 너무 달렸더니 오후쯤에야 잠에서 깻네요.

한타임비 챙겨들고 잠깐 운동나갔다가 애플로 갔습니다.

8시 인데도 휴일이라 그런지 로비에 손님들이 좀 계시네요.

실장님하고 인사 하고 이야기를 좀 했는데 마침 8시 정도? 몇분 지났나?

동아라는 언니가 전에 궁금해서 물어보니 예약 된다고 합니다.

헐! 나이스~

그래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새벽정도는 되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전 한 두시간 기다리면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뭐 어차피 오늘 쉬는날이니 예약해 놓고 샤워 하고 방에 들어가서 뒹굴뒹굴 거리다가 잠들다가 맛난 탕밥먹고 또 뒹굴거리니 실장님께서 깨우시네요.

벌써 시간이 되었나 봅니다.

실장님 뒤를 따라 동아가 있는 방으로 안내 되었습니다.

문이 열리고 동아가 서 있는데...

단어 하나만 떠오르네요.

대박이다.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어려보이는데 성숙되어 보이기도 하고 아담한데 비율이 좋아 커보이기도하고 일단 얼굴 몸매만으로도 역대급입니다.

와 이런 와꾸가 진짜로 있구나 싶을 정도로 놀랬습니다.

청순하거나 귀여운 스타일은 아니고 섹시한 느낌인데 그냥 예쁩니다.

몸매도 날씬한데 가슴이 E컵이랍니다.

대화도 친화력도 있어서 금방 친해지고 마인드 서비스 뭐하나 부족한 것을 못느꼇습니다.

연애할때도 느끼는 부분은 진짜 였습니다.

잘느끼면서 엄청 적극적인 스타일이라 체력을 다 쏟아붓고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너무 좋은지 어쩔 줄 몰라 버둥 버둥 거릴 때는... 저도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홍콩가버렸습니다.

헤어지는게 이렇게 아쉬운 언니는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