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사랑 참새님이 오랜만에 복귀하셨습니다!ㅋㅋ

그동안 출근부에서 안보여 혹여나 그만둔건 아닐까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ㅠ

출근부에 불들어오는걸 확인한 순간 바로 예약을!!

지명도 오랜만에 보고 돌벤져스도 되게 오랜만에 온거라 

오늘따라 유독 감회가 남다른 입장입니다~

오랜만에 본 참새언니는 변한거하나없이 어쩜 그대로의 모습인지

쉬는동안 방부제만 먹었냐 물었떠니 꺄르르 웃겨죽으려하네요ㅎㅎㅎ

두달을 굶었다고 오늘 나는 야수라고 어필하니 서로 웃다가 간신히 샤워하고 앉았네요ㅋㅋ

언니를 뉘여 키스 후 여기저기를 훑으며 제가 먼저 달궈주었습니다

은은히 퍼지는 신음소리와 함께 공수교대~

쉬는동안 운동을 좀 했다고하는데 그래서그런가 몸의 라인이 더 이뻐져보이는 

착시현상까지 일어나네요ㅎㅎ 너무 그리웠던 참새의 쫄깃한 이 맛..

시원하게 마무리하고나서 꼭 껴안다 나왔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