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서야 수민이를 봤을까 생각이 듭니다.

NF들 위주로 보는 편이라 이날도 사실 다른 NF언니를 예약했다가 출펑이 나는 바람에 같은시간대에 비어있는 수민이로 예약을 바꾼건데 신의한수였네요.

들어가기 전까지는 솔직히 출펑나고 아쉬움에 예약한거라 약간 불편한 마음이 있었는데 수민이 보고나선 물론 NF언니가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출펑낸 NF언니에게 감사해야겠습니다.

수민이가 어떤 느낌이냐면 일단 헤어스타일부터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검은생 찰랑찰랑거리는 긴생머리 머릿결도 좋고 향기도 아주 향기로운게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 그렇진 않은데 머리결이 너무 좋고 향기롭다 보니 냄새를 자꾸 맡으니까 약간 그런쪽 패티시있는줄 알고 은근히 머리를 기대어 오는데 향기도 좋았지만 그런 스킨쉽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얼굴은 성형끼 없는 민간인느낌이지만 섹시한느낌이 강하고 고양이상보다는 여우상느낌이 더 맞을 것 같네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룸삘섹시는 처음에 볼때는 확 끌리는 느낌은 있지만 역시 민삘섹시가 질리지 않으면서 계속 예뻐보입니다.

키스할 때 향기로운 긴 생머리를 손가락으로 느끼며 가까이서 보는데 피부도 좋고 구석구석 봐도 예쁜 얼굴에 부드러운 입술이 감미로웠습니다.

얼굴만큼이나 아니 어떻게 보면 얼굴이상으로 예쁜게 바로 몸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키는 165cm지만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키보다는 더 커보이고 가슴은 B+~C컵 정도 튜닝가슴이라 모양은 당연히 이쁘고 촉감도 이물감없이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몸매는 정말 체지방이 거의 없을듯한 느낌에 극슬림한 몸매인데 운동을 좋아하는지 섹시한 잔근육이 보이고 피부는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고 알몸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자동으로 발기시키는 섹시한 몸매였습니다.

성격은 시크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털털한 느낌이 있으면서 자신은 모르는듯하면서 의외로 애교가 보이는 성격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서비스는 대화 후 샤워하고 침대에서 애무하고 연애순으로 진행되었는데 물다이는 없지만 침대에서 애무를 뒷판 앞판 다 해주면서도 자극을 많이 시키는 스타일이고 정성스럽게 잘해줍니다.

여기까지 외모나 몸매, 대화와 서비스까지는 개인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중상~상 사이정도라고 느꼈습니다만 연애를 해보고나니 상 이상으로 평가를 바꿨습니다.

제 경험상 극슬림한 처자를 만나본게 세번 그 중에 두명은 아주 쪼임이 좋았고 한명은 평균이상 정도 였던걸로 생각해서 수민이도 쪼임은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여태까지 중 최고였습니다.

아마 극슬림에 운동? 아니면 타고남? 어쨋든간에 인생 최고 쪼임을 느껴봤습니다.

구멍자체도 좁고 짧기까지하면서 물도 많이 나오고 같이 즐기면서 쪼엿다 풀렷다 하는 느낌이 자위기구 싸다구를 후려갈기는 수준입니다.

덕분에 생머리냄새 패티시있는 조루남이 되어서 이미지 관리하러 재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