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아이...원래도 예약하기 쉽진 않지만 복귀한지 얼마 안되서 예압이 대단하네요.

세번이나 실패하고 네번만에 성공해서 보고 왔습니다.

유명한 에이스지만 저는 처음 보는거라 두근두근 설레며 입장합니다.

얼굴은 20대 중후반정도로 보이고 이쁩니다 !!

룸삘베이스에 약간 연예인느낌이 살짝 보이는 얼굴만 봐도 인기 많을만하네요.

키도 165정도로 늘씬하고 극슬림하면서 S라인에 볼륨감 때문에 모델핏이 보입니다.

대화도 잘 리드하는 스타일이고 편하게 대화 할 수 있게 해주면서 애교도 많은 스타일이라 금방 친해졌습니다.

같이 샤워를하고 침대로 돌아와 아이에 유명한 마른다이를 받아봅니다.

스웨디시를 안받아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런느낌이라고 들었는데 스웨디시 비슷하게 마른다이를 해줍니다.

천천히 부드럽게 자극하면서 정말 오랜시간을 정성들여서 흥분시키는데 느낌도 좋을뿐더러 흥분도도 평소보다 더 오르는 것 같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양은냄비와 뚝배기같은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보통 언니들은 빠르게 흥분시켜서 연애하고 빠르게 식는 양은냄비 같다면 아이는 뚝배기처럼 천천히 예열하고 뜨거운 상태에서 잘 식지 않게 만드는 느낌입니다.

처음보는거라서 한시간 기본코스로 들어갔는데 서비스 받고있는 제가 시간걱정이 될만큼 정말 오랜시간을 공들여서 서비스해주는데 감동스럽기도 하면서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다음부턴 무한이나 두타임으로 들어가서 여유있게 즐겨야겠습니다.

아무튼 한참을 서비스 받고 연애를 하려는데 제가 조급해하는게 눈에 보였는지 먼저 역립을 해달라며 집중할 수 있게 센스를 발휘해주네요.

역립 반응도 좋은 편이고 연애감도 좋고 자세 변경이나 진행함에 있어서 적극적이고 아니나 다를까 도중에 콜이 울려버렸지만 오빤 내가 내보내야 나갈 수 있다며 신경쓰지 말고 즐기자는 아이...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마음씨까지 왜 에이스라고 불리는지 알게되는 너무나 짧지만 긴 한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