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독 들이고 있던 야간 이벤트실장님 세라실장님을 드디어 단독으로 영접했습니다. 

야간에 방문해서 마주칠 때면 자꾸만 눈길이 가면서 언제보나 했는데 드디어 예약했네요. 

늘씬하면서 섹시한 육덕스타일의 몸매에 반해 애교도 많고 밝은 에너지를 뿜뿜하고 다니셔서 모두가 좋아할타입인데 방에서 독대를 하니 더욱 매력이 터집니다.

항상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계시는데 뽀얗다 못해 투명한 백옥같은 피부라서 속살이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감춰져 있던 속살은 더욱 빛이나네요.

성격도 너무 좋아서 저처럼 말재주 없는 사람 말에도 잘 웃어주고 애교도 정말 많고 같이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여자입니다.

본 연애를 즐기기 전에 간단히 나누는 대화시간도 얼마나 즐겁던지 능력만 된다면 몇시간이고 같이 있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즐겁던 대화시간이 끝나고 아쉬운 마음도 잠시 본 연애시간이 시작되자 더욱 엔돌핀이 뿜어져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과 곳곳을 자극하는 애무 그리고 피부가 우유로 되어 있는건 아닌지 싶을정도로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거친 손으로 만지는 것조차 조심스러웠습니다.

아기다루듯이 조심스럽게 만지고 애무하고 서로를 위한 봉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가짐의 차인인지 평소보다 훨씬더 흥분감이 느껴지는 시간이었고 그녀 또한 좋은 기분이었는지 달콤한 향이 가득한 애액을 듬뿍 내뿜었습니다.

애무의 시간 그리고 연애할 동안에도 정말 상상이상으로 많이 나와서 놀랬습니다.

밀집도 높은 느낌에 꽉 쪼이는 소중이에 천연젤까지 듬뿍 나와버리니 그 느낌은 정말 천국과도 같았습니다.

거기에 육덕한 몸매도 한 몫하고 교태넘치는 신음소리 또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하네요.

여러번에 태풍에도 서울은 비가 별로 안왔는데 이날만큼은 흠뻑 젖어버린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