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티스트 인사드립니다.

어제 친구들과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던도중

무심결에 스타 출근부를 보니

'우주'가 출근 !!

주희실장님께 빨리 문의하니 뒷타임 예약이 없다고 하길래

간다고 말하고 잡아달라고 말하고

스타로 날아갔습니다.

우주가 1시 퇴근인데 다행스럽게도

퇴근을 안하고 있더군요.

우주가 타 업장에서 있을때 출 퇴근 하면서 많이 마주쳐서

얼굴을 기억하더군요.

우주는 민삘에 A컵. 전형적인 강아지상에 본인 말로는 오빠들이

'항시 조증' 이라고 한다고 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우주지만 방에서 보는건 또 색다르더군요.

거진 10개월?1년 정도 만에 보는데도 얼굴을 기억하고

살갑게 대화하는 우주.

요즘 근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던 도중 시계를 보니 시간이 30분이나 지나버린...

'벌써 30분이나 지났어. 우리 시간 없겠네 빨리 시작하자'

하고 제가 보채니

나 어차피 막타임이라 어느정도는 여유있다며 저를 안심시켜주는 우주.

옆에 딱 달라붙어서 꽁냥꽁냥 거리며 서로 장난치다가 제가 입술을 덮쳤습니다.

키스를 하며 우주를 눕히니....부끄러운듯 수줍은듯 하며 절 꽉 안아주네요.

키스를 하며 서로의 옷을 벗기고 침대에서 자연스럽게 뜨겁게 서로를 애무했습니다.

서로 보고싶어서 안달난거 처럼, 오랬동안 못 만났던 연인이 만난것 처럼

서로의 몸 구석구석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주다가

서로 너무 흥분해서 둘이 동시에 하고싶어 라고 외치고

서로 웃었다는 ㅋㅋㅋㅋㅋ

선물을 장착하니 귀신같이 울리는 예비콜이 미워지는 순간

우주가 자기에게 집중하라며 콜에 신경쓰지 말라고..

그렇게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우주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연애 반응은 이루 말할것도 없구요.

뜨거워 지는 그녀의 체온과 빨라지는 호흡과 심장박동..

그녀와 함께하는 호흡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정말 우주가 여자친구 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손에 꼽히는 궁합...

어느덧 절정을 향해 가고...우주를 끌어 안으며 마무리 했습니다.

우주도 절 꽉 끌어 안고 여운을 느끼며...그렇게 저를 토닥여 주네요.

이 후기를 쓰면서 몇번을 썻다 지웠다 썻다 지웠다 했습니다.

솔직하게 숨겨놓고 저만 보고싶은 몇 안되는 언니중 하나 입니다.

우주의 특 장점은 우주만의 물다이 스킬입니다.

1시간으로는 부족한 우주의 물다이. 정말 탕돌이 라면 우주의 물다이는 꼭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애인모드가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비추천:극슬림.룸삘.거유.

를 제외한 모든분께 추천 드릴수 있으며

방을 보고 나오면 기분이 해피해지는 HAPPY 바이러스를 듬뿍 듬뿍 나눠주는 아이입니다.

우주에게 조금만 맞춰주면 슈퍼 초 울트라 캡숑 짱 핵즐달을 할수 있습니다.

우주가 출근을 하는날이 적어서 보기 힘들지만 그만큼 메리트가 있습니다.

우주를 보고싶으신 분들은 빠른 예약이 정답~~~

P.S- 위에도 언급했지만 후기를 쓸까 말까 엄청많이 고민에 고민에 고민했습니다.

       우주를 보실분들은 부탁드리건데 아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M(_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