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늦은 밤 친구와

한잔 걸치게 걸치고 안마가자고 제안합니다.

생전 빼던 친구놈이 술 한잔먹어서 그런가

오늘은 웬일로 오케이 하네요ㅋㅋ

오랜만에 오는놈이라 그런지

업소 들어와서도 어안이 벙벙해져갖고

친구녀석이 오늘따라 귀엽게 느껴지네요ㅋㅋ

어쩔 줄 몰라하는 친구녀석의 미팅도 제가 대신 해주었네요.

친구는 오늘 온리 서비스ㅋㅋ

저는 민삘의 이쁜와꾸에 적당한 서비스가 고루 있는 언니로 부탁!

친구 먼저 들여보내고 담배 한대 더 태우며 기다리는 와중

드디어 제 차례가 되어 많은 대기인원을 뚫고 제가 먼저 이동합니다.

제가 들어가 오늘 만난 언니는 나나라는 언니였으며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나나언니 외모는

극호였습니다.ㅋㅋ

상상하는 그 이미지가 딱이랄까요? 민간인중에도 이쁜 민간인

그리고 날씬한 몸매와 봉긋하게 솟은 가슴!

남자들이 안좋아할래야 안좋아할수없는 워너비이지요ㅋㅋ

경상도 사투리가 제법 귀엽습니다. 웃는 모습도 이쁘고ㅎㅎ

잠깐의 대화를 뒤로하고 본격적인 본게임을 위해

샤워하고 왔으나 한번 더 씻김 당하고

물다이는 별로 좋아라하지않는 터라 오늘은 패스ㅋ

그냥 얼른 침대에 누워 몸 섞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네요ㅋㅋ

키스감 최상타치에 역립반응도도 엄청나며

남자들의 워너비몸매와 얼굴까지도 너무 맘에 들던터라

평소때완 다른 일자세 일발사를 오늘 써먹게 됬네요ㅋㅋㅋ

원래 체위 자주바꾸는데 오늘은 한 자세에서 얼마나 집중하고 싶던지 원ㅋ

저는 너무나 만족하고 나왔는데 나와서 그제서야 친구 생각이 들더군요ㅋㅋ

친구도 굉장히 잘 봤다고 오랜만에 온 보람있다고 ㅋㅋ

다음번에 술 마실 시간 아껴서 오자고 이 술고래가 그러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