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일주일에 이틀.. 그것도 월,화 단 이틀...

출근률이 극악인걸 떠나서 정해진 날짜에만 볼수있다는 그녀..

그동안 속으로 언젠간 기필코 보리라 다짐했던 그녀를 오늘 이제서야 만나봅니다..

출근부 뜨자마자 바로 전화를 걸어 예약 잡은후!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임했다지요 ㅋ

말일이라 총알이 없어 후들거렸다만ㅋ 오늘 성취감을 위해! 업장 방문합니다

예약시간이 딱 맞아 큰 대기없이 준비시간만 달라고 하시어 바로 들어가게됩니다

그간 제 나름대로 돌벤은 많이다녔다 자부하며 웬만큼 보고싶은 언니 아닌이상은 감회가 없을줄알았는데

오잉...이게 웬걸요..진정으로 바비인형이 섹시하게 앉아 저를 반겨줍니다..보고 처음에 마네킹 갖다놓은줄알았아요..

존예거든요 존예..강남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않을 이정도의 언니를 보유중인 이곳은 대체...

첫 인상은 말똥말똥한 큰 눈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160초중반의 귀여운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이 쩌는 비율감..

어찌 이리 연예인포스가 나는지요..?ㅋ 워 인형이 말도합니다 말도ㅋㅋㅋㅋ

흠..씽크로 따져보자면 배우 조보아의 아주 섹시한 버젼이 비춰집니다ㅎ

앉자마자 사근달달하게 곁으로 와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주며 분명 지금 편한 대화를 함에도 불구하고

왜 이리 자꾸 언닐 탐해야겠다는 못된생각만 드는지 원.ㅋㅋ미치는줄알았습니다

역시나 제가 꼽아놓은 픽은 옳았습니다  몸매도 어디 하나 손본곳없는 완벽한 자연에

마인드며,얼굴이며,ㅇㅁ스킬까지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흠을 찾는게 문제임..

옛날 불여시라는걸 두고하는말이 이틀이를 두고 하는말이 아닐지..가만히 앉아만있어도 사람이 홀려집니다..

이러니 매주 매번 예약이 힘들수밖에요..ㅠㅠ 

정말 꿈만 같던 한시간을 뒤로하고 다음 예약의 압박으로 인해 막탐도 훔쳐오려했으나 이미 풀마감.,.,ㅠㅠㅠ

나오는 순간 끝까지도 자꾸 뒤돌아보게 되네요.. 아직까지 아른거리니 이거 큰일났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