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큼 미친년이 또 있을까

안마 기행기


너만큼 미친년이 또 있을까

술마황 0 63,568 2022.08.16 04:06
돌벤져스
8/10
차차
야간
10점

출근유무만 확인하고 예고없이 방문하여


차차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오니 입 열기도 민망했네요


말 많이하는걸 좀 부끄러워하는 터라


어찌보면 차차가 잘 맞다고 생각한게 이 부분인가봅니다


언니도 굉장히 좀 과묵한 편이라 ㅋㅋㅋ 


연애하러 왔으니 연애에 가장 치중된 그런 스타일이기도하고


게다가 연애방식이 다른언니들과는 조금 달라 


차별성을 두기에 제가 두고두고 아껴보는 언니지요 ㅋㅋ


들어가 서로 손짓으로만 인사 나누고


저는 누가 씻겨주는걸 좀 부담스러워해서 혼자 샤워하고


침대 앉아있으니 담배 피우다가 저에게도 한 까치 주며


피우고하자 라는 나즈막한 목소리에 또 꿈뻑 갔네요 ㅋㅋ


그러면서 들어오는 입보지의 향연 참 다른분들이 보면


차차언니가 하는 과정이 좀 이런 미친년이 다있나 싶을정도라고


표현하실법도 한데 전 매우 긍정적으로 미친년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연애할때랑 연애가 끝난 후 모습이 엄청 상반된 모습이라


뭐 이런년이 다있지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텐데


이런 반전매력과 언밸런스함때문에 제가 차차를 못잊는것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를 한시간을 뒤로하고 다음에 또 만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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