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에게 서비스를 받아본 사람은 알것이다

홍는 서비스도 서비스지만 연애가 정말 끝내주는 여인이라는 걸

키스를 할 때에도 정상위로 있을 때에도

뒤치기를 할 때에도 여성상위를 할 때에도

홍이는 야한 눈으로 날 바라본다

더!더!더!해줘~라는 느낌을 가지고

더 야하게! 더 찐하게를 갈구하는 눈빛으로 나를 본다

그러다보니, 홍이와의 섹은 몇 번을 하더라도 질리지않고 꼴릿하다

그리고 임팩트강하게 뇌리속에 남는다

남자가 뭘좋아하는지 알고 어떻게 해서 꼴리는지 알고

어떤 서비스를 해야 좋아할지 다 아는 홍이다

과연 홍이보다 더한 꼴릿함을 줄수있는 언니가 있을까?

그리고 본인이 홍이와 처음 만났을 때를 조금 적어보자면 ....

본인은 땀이 굉장히 많은 스타일이고, 연애를 하면 당연히 주륵주륵 쏟아내지

그 당시에도 연애가 끝나고 땀이 굉장히 많이 흐르고있던 상태

허나 홍이는 그런 땀은 신경도 쓰지않고 나의 품에 얼굴을 비벼왔어

홍이가 내뱉어낸 그 말은 그녀를 지명삼아야겠다는 마음을 들게했고

그 말이 어찌나 이쁘게 들리던지 안그래도 이쁜그녀가 더 이뻐보이더라

뭐 쨋든 워낙 매력이 많은 매니저라 만남이 계속되도 질릴일이 없는건 사실

아마 홍이를 만나 본 남자라면 내 말에 모두 공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