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추천당시에 이쁜 영계가 있다며 추천해주신 실장님!

안그래도 요즘 후기보니까 수빈언니 인기 장난아닌거같아서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정말 풋풋한느낌에 수빈언니가 딱 서있네요

밝게 웃어주며 오히려 리드를 하는데 상당한 공격수네요.. 침대에 앉아 대화하면서도 

시도때도없이 뽀뽀 키스를 시전하는데 웃으면서 하니까 가식적인것도 없어보이고 

진짜 내가 좋아서하는건가? 착각할정도로 정말 살갑네요 이런언니 언제만나봤는지..

서비스는 물다이도 잘할수있다며 굉장한 열정을 보여주는데 

일단 저렇게 얘기하는거 자체도 너무 이뻣어요 ㅋㅋ 

언니 성향을 보니까 침대에서의 기대감이 더 컷기때문에 샤워만하고 후딱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둘이 붙어있을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ㅋㅋㅋ 

냅다 침대로 달려서 영계 수빈이를 달구기 시작합니다 은근 느끼는건지 활어같은반응인지

무튼 둘중 하난 확실했습니다 집중도 굉장히 잘됬구요

저도 애무받고 훅 들어오는 수빈이를 보고선 머쩍은 미소를 지어가며

수빈이가 한마디 하더군요 오빠 안그렇게 생기셔가지구 애무 왜이렇게 잘해?

어린 수빈언니가 그런 입바른 소리까지 잘하다니 ㅋㅋ 연애감은 수빈이가가 넘 어리고 이뻐서그런지

좋았습니다 아니 좋게 느껴졌다고해야 맞겠네요

한시간내내 연애를 하는건 아니지만 마치 수빈이랑 한시간은 탕 안에서 정말

진정한 연애를 하고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잠시 쉬고 갔는데

가는내내 계속 수빈이생각에 미치겠네요ㅋㅋ 하마터면 또 전화를 들뻔했는데 지갑이 굉장히 말랐더라구요..

내일이라도 당장 찾아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