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조금 빠른 연휴시작으로

첫날부터 무료함을 가지며 뒹굴거립니다~

떡값도 넉넉하겠다~어떻게 쓸까 고민하는와중에

휴무 첫날부터 아랫도리가 불끈한게 미치겠네요ㅋㅋ

이른시간부터 출근부보니

선택의 폭이 너무 넓은지라 잠시 고뇌의 시간을..

시간도 많겠다 떡보약 먹고또먹고 랜덤박스 

아주 다 땡기네여ㅋㅋㅋ

예약없이 무턱대고 고고~ 

먹고또먹고 보기로 화끈하게 결제하고

은서언니부터 만나봅니다~

늘씬한몸매와 어느 누가봐도 느낄법한

색기를 펄펄 풍겨대며 저를 잡아먹을듯 쳐다봅니다

후덜덜하며 섹시한 눈빛과 농염한 몸짓에

어마어마한 양을 뿜어내고

한참을 주무르다 나왔습니다

2차전하려니 바로보면 정말 복상사로 죽을것같아

잠시 회복의 시간을 가지며 심기일전을 다집니다

1처전의 은서가 너무 강력하여 2차전언니는

다소 약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지안이 보고나왔는데 이런

은서에 맞먹는 강력함과 색기에 

그리고 미쳐버리는 서비스에

힘없이 풀어져버리는

제 소중이에게 얼마나 미안해지던지

저는 오늘 천국을 두번이나 갔다온

최초의 남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ㅋㅋㅋㅋ

오죽하면 나와서 직원분의 부축을 받으며 걸었으니

말 다했죠 뭐..ㅋㅋㅋ

먹고또먹고 보고나서도 이리 걷기가 힘든데

다음번엔 보다 더 좋은 컨디션으로

건강식까지 챙겨먹고나서 떡보야 한번 도전해보려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