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 |
강남 | |
4/6 | |
이틀 | |
야간 | |
10점 |
출근부를 뒤적이던 중 생전 처음보는 언니이름을 봤습니다.
이틀? 이름도 신기하고 찾는 체형과 스타일이 맞아 정말 간신히 막탐예약 ㅠ
늦은시간에 급꼴강림이라.. 후딱 마무리하고 가야지...하는 와중에..
헐...아담글램인줄만 알았는데 비율이 우선 개깡패인데다가...와꾸가 진심 텐카페...
진심 손발도 겁나 이쁘고 몸매도 그렇고 엉덩이에 가슴까지..ㅠㅠ
탕 인생 통틀어 진심 두손가락안에 드는 와꾸입니다...
아무리봐도 안마에서 볼 사이즈가 아닙니다..
직접 보진않았지만 소장의 융털까지도 아름다울듯..ㅠㅠ
정신을 똑디 차리고나서 물어봤져..왜 이름이 이틀이냐고 물으니 일주일에
단 2일...이틀만 나온다고해서 이틀이라고 지었다네요.ㅎ
보다가 언냐도 막탐이라그러고 예쁜게 아껴주고싶은마음에 언니 하잔대로 다했네여..ㅋㅋ
씽크는 섹시한 경리 나오구요 배우상보다는 아이돌에 가까운 외모임..
꼴림이 극강에달아오른 저는 부랴부랴 씻고
언니의 솜사탕같은 혀와 붓 같은 손바디.. 전신을 휘감아버리는
애무스킬에 저는 이미 녹아버리고야말았습니다...
꿈만 같던 연애가 끝나고ㅠㅠ
한탐 더 기필코 보리라 다짐했으나 역시나 막탐이라 연장불가..ㅠㅠ
언니가 자긴 월화 이틀나오니 올때마다 보라고 얘기하는데
너는 가능만하다면 월화 풀로 끊을것이라고..이따 저녁에 기필코 또 너를 찾으리라며
짙은 여운남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