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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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 |
야간 | |
10점 |
나나를 보고왔습니다ㅎ
멘트에서 꿀떨어지는 애인모드라길래
이것은 무슨 모드이지?싶어 너무 궁금해서
접견해보게 되었네요ㅎ
첫 이미지는 슈퍼모델같은 몸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신장이 그리 크지않은편임에도 불구하고
길쭉길쭉하고 얼굴도 작고 팔다리도 가는게
딱 남자들이 좋아할 외관을 지녔습니다!
살짝 입꼬리 올려서 웃는데
전 여기서 훅 갔습니다..ㅎㅎㅎㅎ
뒷짐지고 새침떼기같은 표정지으면
순정만화 주인공과도 어울릴법한 이미지이네요ㅎㅎ
물다이를 탈까말까 살짝 고민했으나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애인모드가 먹어준다고했으니
물다이는 패스하기로하고 씻고 나와서
한 20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이야기하고 놀았네요ㅎㅎ
나나가 먼저 이제 슬슬 시작하자~그래서
저도 슬슬 집중하던 찰나에 키스가 훅 들어옵니다~
기분좋은 이 느낌 끊기싫어서 첫 스타트는 나나의 리드를 받고
입술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제가 리드했습니다~
아! 그리고 벗겨놓고 보니 몸매는 더욱 더 좋아
쳐다보기만 해도 꼴려서 혼났습니다ㅎㅎ
69 역립 빼는거없고 간드러지는 신음소리에
참지못한 저는 바로 연애자세로 돌입!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져 계속 집중하면서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마무리하기전 진~한 키스와 시원한 마무리에
저도 모르게 숨이 헐떡여져 있는데 빼지않은 상태로
한 3분정도 있었나봅니다~ㅎㅎ
그윽하게 쳐다보며 마지막까지도
기계적이지않은 진솔한 반응에
아 이래서 애인모드가 꿀떨어지는구나 느꼈습니다ㅎㅎ
벨이 두번울릴때까지 서로 침대에 누워
조물조물 만지며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시간 가는게 얼마나 아쉽던지요..ㅠㅠ
다음엔 조금 더 긴 코스로 보리라 다짐하고
다음에 와서 또 보자며 퇴실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