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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 |
주간 |
아직 우리 나라는 'SM' 이라는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가학적 성애자 & 피가학적 성애자의 행위만 SM이라 생각을 하고...
속칭 변태라고 단정 지어 버립니다.
그런데... 아마도...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들이 즐길 수 있는 행위의 최고위 마지막 단계가
SM서비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혐오적인 SM이 아닌 극히 개인적인 취향에서 ...
일반 연애에서는 얻기 힘은 쾌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언니가 나타났습니다 ㅎㅎ
그 언니가... 바로 서영언니 ㅎㅎ
오랜만에 배터리로 서영이를 보러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좀 색다른 연애를 하고 싶었으니까....
제 생각에...
우리 나라에서 유일한...
어느 오빠들이나 SM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게 해 줄 언니 같습니다.
서영이 언니와 인사를 합니다.
일단... 잠시 그간의 안부를 확인하고...
그리고 컨셉 놀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빠 오늘은 뭐 할래???'
이번에는 컨셉놀이를 하기로 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스승과 제자 컨셉으로 하기로했씁니다 ㅎㅎ
서영 선생님 : '왜 착한... 학생이 학교 안 나왔어요?'
나 : ㅡㅡ 쨰려봤습니다
약간은 짜증난 여 선생님....
서영 선생님 :선생님이 말하는 데... 왜 대답을 안 해요.?'
나 : 그냥 실실 쪼개 봅니다. ㅋㅋㅋ 어쩌라고요
무시 당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지... 돌변 하는 여 선생...
서영 선생님 : 학생이 선생님이 이야기 하는데... 뭐 하는 거예요?'
나 : 선생님 화내니까 섹시하네요??
도구함(?)에서...
수갑을 꺼내서 제 팔에 채웁니다.
수갑이... 융 같은 천으로 쌓여 있어 아프거나 하지는 않지만... 재미는 더 리얼해 집니다.
갑자기 제 눈에 안대를 채우고...
마구막.. .
짜증난 목소리로 ...
이 여선생이 소리를 칩니다.
서영 선생님 :'벌 받아야 겠어... 한동안 착하다 했는데... 안 되겠어요'
그러고는 저는 여느때와 같이...
서영이언니에 의하여...
손에는 (천으로 감싼) 수갑이 채워지게 되었고....
제 눈은 안대로 가려졌고...
그런 눈도 안 보이는 저를...
서영이 선생이...
침대에 밀어 눕힙니다...
그런데...
저를 밀어 눕힐 때..
선생님의 섹시한 엉덩이가 지대로 느껴집니다.
당근...
저는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상태인데...
기쁨의 극슬림 바디라인이...
저의....
엉덩이와...
등에 닿으니...
제 머리 위에는 채찍이 허공을 가르는 것 같은데...
무섭기는 커녕...
제 동생 전토강이가...
기립...
지대로 단단히 일어서고... 이윽고 그대로 따먹어버립니다...
이런게 바로 상황극이 주는 매력같습니다 ㅎㅎ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항상 준비하는 배터리 되겠습니다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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