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패배

안마 기행기


두번의 패배

큰아빠 0 130,331 2021.09.04 22:55
돌벤져스
9/3
지안
야간
10점

주말이고 주말기분도 내고싶어


오늘 진하게 서비스받고싶어 추천부탁드렸습니다.


오늘은 지안이를 보시라고 아주 못걸어가실거라고


호언장담하시길래 오늘 믿고 입장하기로합니다.


세쿠시한 분위기를 풍기며 저를 잡아먹으려는 눈빛에


잠시 압도되었지만 저는 건강한 대한건아이기에


쫄지않고 기선을 제압해버렸습니다.


기선제압에서 이겨 주도권을 가져오는듯 싶었으나


물다이위로 올라가 철저하게 농락당하고야 말았습니다.


이런저런 자세를 취하며 언니에게 구석구석 다 빨리고


몸이 어찌나 달아오르던지 정말 폭탄처럼 터질것같아


스돕을 외치며 간신히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이 수모를 되갚아주리라 다짐하며 침대로 올라가


니코틴 한 모금 채우며 심기일전.


침대에선 극락을 보여주리라 다짐하고 임해봅니다.


주도권을 많이 가져가며 이겨가는 듯 했으나


적극적인 지안이의 모습에 저는 또 다시 주도권을 뺏겨버리고야 


말았습니다.하...


제 자신도 적극적인 타입이라 어떤 언니를 만나도


괜찮았었는데 오늘은 두번이나 지고 간적이 처음이라


혀를 내두르며 나왔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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