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 |
12/24 | |
은서 | |
야간 | |
10점 |
이브날 집에서 쉬다가
술먹으러 갈데도 없고 친구랑 집에서 마시다
서로 출근부 쪼다가 야 갈래? 야 가자를 외칩니다ㅋㅋ
이브날이라 바쁠거같아서 서로 예약하고 갔지여
저는 은서 친구는 아침ㅋㅋ
서로 동시간대는 안맞아 한시간정도 차이났는데
방에서 영화보면서 기다리자고 케빈이 우릴기다리고 있다고ㅋㅋㅋㅋ
저 먼저 들어가 은서언니보는데
솔직히 저랑 친구랑 술먹다 급조로 온거라 기대도 안했습니다만
기대이상의 첫인상이었습니다~
방도 따뜻하고 술도 조금 취한터라 노곤해질법도한데
언니가 워낙에 괜찮아서 몰려오는 졸음도 참아가며 집중했네요ㅋㅋ
인상 굉장히 야한 여우상이며 슬림과 보통 사이의 몸매를 지녔고
가느다란 팔다리와 야한 분위기에 취해갑니다~ㅋㅋ
뿜어져나오는 아우라가 너무 농밀해서 한시도 허튼생각이 들지않게 해줬죠ㅋㅋ
친구 어차피 한시간 더 남았는데 연장할까하다가
연장문의를 너무 늦게말해서 아쉽게 오늘은 지지ㅠㅠ
끝나고 나와 아쉬움달래던 와중 친구도 나와서
친구도 생각외로 잘봤다고 서로 또 시간맞춰 오자했네요ㅋㅋ
지금도 은서 아른거리는데 큰일난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