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진주를 발굴하다

안마 기행기


또 하나의 진주를 발굴하다

종뽕이 0 106,981 2020.08.23 01:17
돌벤져스
8/22
리나
야간
10점

근래에 여러 업장을 다니며 NF다 영계다 초신성이다


라는 처자들을 두루 봐온 저지만 분명한 사실은


임팩트가 큰 처자도 있었고 반대로 없는것만 못한 처자도 있었고..


아 진짜 이 처자가 아니라면 난 안되겠다..!라는 언니도 두어명 있었네요..ㅋ


항상 도굴꾼의 심정으로 방을 보며 언니들을 접견하는데


사이트 프로필이 유독 독특한 돌벤져스는 항상 궁금증을 유발시키죠 ㅋㅋ


그러다가 몇몇 꼽아놓은 언니중 대기시간이 가장 빠른 언니를 부탁드리니


"리나"라는 언니가 가장 빠르게 보실수있다고 하시네요~


그 마저도 사실 한시간이 넘었지만 따로 유선상으로 예약안했으니 오키요..하고 대기..ㅋ


이 집의 핫하다는 메뉴인 떡만두국 먹으면서 티비 좀 보고 있었죠 ㅎ


다 먹고 소화될즈음 모시러 오신 실장님의 안내를 받아 T방으로 궈궈~


제법 야해보이는 조명을 가진 복도를 지나 복도와는 또 다른 엔틱한 분위기의 T방~ㅋ


그리고 마주한 처자..처자를 보니 제가 지금 안마를 온게 아니라 오피를 왔나 라는


착각이 잠시 들어 갸우뚱 거렸네요 ㅋㅋ 갸우뚱 거리니 살짝 다가와서


오빠 맘에 안들면 바꿔드릴까요..라고 조심스레 말하는데


그건 아니었는데 저 말을 물어본게 너무 귀여워서 순간 머리 한번 쓰다듬어버리고말았네요.ㅋㅋ


아니라고~ 너 너무 귀엽고 이쁘다고했더니 애기처럼 웃는데 심쿵사..ㅜㅜ


그러면서 몸은 애기스럽지않은 마네킹같은 훌륭한 바디.. 거기에 헉소리나는 미드..ㅋㅋ


베이글? 이라는 단어가 정말 가장 딱 적합한 단어 같네요 ㅋㅋ


나이도 앳되보여 무리한 서비스를 요구하진않았고 편하게 할수있는거 해줘라~


그랬더니 세심하게 꼼꼼하게 열과 성을 다해서 씻겨주었으며


연애시 과정은 누구나 늘 같지만 확실히 내가 지금 서비스를 받고있구나~


라는게 참 진실되게 느껴지더군요..ㅋ 편안하게 받는다 라는 느낌 오랜만이었고


바디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너무 강력한데 얼굴은 앳된.. 


이 두가지가 묘하게 합쳐 보이니 이만큼 강력한 섹스어필이 있을까 생각드네요 ㅎㅎ


간만에 개운한 마무리에 편안한 대화까지 곁들인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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