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실장님께 듣기론 그렇게~ 이쁘다고 들었는데 실제 보니 정말 이쁩니다.
그래서 이름이 공주라나 뭐라나. 암튼 보자마자 기분이 확 업되었네요.
약간의 성형빨이 보이긴 했지만 제가 성형미인 성향이 좋은지라 ㅋㅋ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이 언니 보기에도 좋더니 연애도 좋네요.
애인모드니 뭐니 다 갖다 버리구 그냥 들이댑니다.
교태를 부리면서 저에게 들러 붙는데 아주 살살 녹이네요 저를
오빠 내 애인하면 안되나? 라면서... 평소에 잘 듣지 못하는 말을 해주니
거짓말인거 뻔히 알면서도 좋은 기분은 뭘까요. ㅋㅋ
그래서 같이 있는 내내 애인 해줬네요.
요런 재치있는 애인이라면 누구나 다 보고싶지 않나요?
궁금하신분들~ 일단  한번 공주를 만나서 잡숴봐~!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내상이라도 본인은 즐탕, 본인은 즐탕일지라도 다른 사람은 내상일 수도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수집 및 객관적인 스타일 미팅을 통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