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최고의 명기

안마 기행기


가히 최고의 명기

강남대장 0 102,153 2020.08.28 22:34
돌벤져스
8/28
수빈
야간
10점

안마 다니면서 알음알음하는분들과 


또 안마정예멤버인 제 지인들의 의견에 의거하면


수빈이라는 언니가 굉장하다고 아주 칭찬일색이네요.


저도 언젠간 보려다가 정말 시간 하나 맞추기가 힘들어


내내 못보고 군침만 다시다가 오늘 솔로플레이로서


드디어 한 타임 따냈습니다.! 비록 원하는시간이 아니라 아쉬웠지만요..ㅎ


와서 밥도먹고 티비도 보다가 핸드폰도 하면서 


시간보내며 기다렸지요.


올라가는길에 의견을 종합해서 보니 아무리봐도 흠이 없는것같아


어떤 모습일까 진짜 상상하게 되더군요.ㅎㅎ 기분좋은 상상이죠


문앞에서 어흥!하면서 반겨줬는데 땅만 보고 가다가 


깜짝 놀랬네요 순간 ㅋㅋ


아이컨택하면서 보는데 진짜 매력있게 예쁘게 생겼습니다.


우선 외모적으론 제 상상보다 훨씬 예뻐서 ok!!


문 닫히고 나서 잠깐동안은 서로를 알아갈 시간임인데


마치 적지않은기간 본 지명처럼 굉장히 편안했습니다


응대법이 아주 남다른 친구입니다. 


손님한테 맞춰주는게 아니라 완전히 스며든다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완전한 물아일체랄까요?ㅎㅎ


이런 분위기라면 정말 대화만 하다가도 한시간 순식간이겠다싶었는데


본질을 잊으면 안되지요~ㅎㅎ


연애하는데도 몸이 하얗고 부드러운건 말도 못하고


어딜 건드려도 정말 전신이 성감대이네요..


카마수트라의 저자라도 된것마냥 한껏 우쭐한 기분 느껴보며


연애진행하는데도 안 잠근 수도꼭지에서 물이 새는것처럼


수량도 엄청난데 합체시 반응도..여기서 저도 미쳐버렸습니다 아주..


사실 연애할때 어땠는지 아직도 가물가물한데 부분기억상실인가요 이거..ㅋㅋ


연애끝나고 나오면서도 거의 영혼빠져나가다싶이 멍했네요 한동안..ㅋㅋ


명기는 누가봐도 명기이구나..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고 


굉장히 좋은 만남 안고 퇴실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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