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 |
6/16 | |
뽀뽀 | |
야간 | |
10점 |
뽀뽀언니가 복귀한걸 보고
얼른 전화 조집니다.ㅋㅋ
뽀뽀서비스 안받은지 넘 오래라
몸에 아주 나쁜기운이 가득가득임..ㅠ.ㅠ
남자는 싸야하는 생물이기에
그간 여기저기를 다니며 여럿 언니를 봐왔지만
뭔가 ㄱ추 깊숙한곳에 한 방울이 안빠진느낌은
아주 여전했음..
오늘 드디어 이 묵은 물을 빼버릴 생각에 들뜸ㅋ
오랜만에 본 뽀뽀는 활력이 넘쳐 보였으며
괜히 오늘 뭔가 더 서비스가 있을까
속으로 기대해보게되네요 참 김칫국...ㅋ
오랜만에 봤다며 오늘 오빠를 죽여주겠다며
엄포를 놓는데 순간 긴장...?ㅋ
안본지 반달이상 지났지만 뽀뽀의 서비스는
역시 몸에서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영혼이 담긴 서비스 하나하나에 몸둘 바를
모르고 분기탱천 탱탱빳빳 죽을줄을 모릅니다ㅋ
이미 연애하기전부터 빳빳하게 서있기도했고
연애감이 저랑 너무도 잘 맞아
참고 자시고 할거없이 시원하게 묵은 물을
싸버렸습니다.
싸고나서 얼음이라도 댄것마냥 시원한데
참 오묘하면서 개운한 느낌입니다 이거ㅋㅋ
다 싸고나니 정말 오랜만에 지쳐서
옆에 쓰러지더군요..ㅋㅋ
뽀뽀가 간단히 마사지해주면서
머리 안마해주는 베게 베고 있다가
한 5분 곯아떨어졌다 나왔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