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은...뭐랄까 도도한 차도녀의 느낌?

그런데도 뭔가 섹시함을 흘리는 느낌?

도도하면서도 정복욕을 자극하는 느낌이랄까?

와꾸 자체가 고양이처럼 오밀졸밀하고 예쁜 얼굴이지만

행동과 성격은 시원시원한 색년 스탈.

키는 작지만 비율 좋은 몸매를 갖고 있어서 살짝 서구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성격이 탁 트여 있다 보니 화도 시원시원하다.

빼는 것 없이 남자가 원하는 거 다 들어주는 스탈. 

얘기를 나눠 볼수록 굉장히 똘망똘망한 느낌을 받게 된다.

대화에서부턴 남자를 끌어당기는 느낌. 

첨봤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봐왔던 지명을 만났을 때의 편안한 느낌.

보면 볼 수록 눈에 빠져들 것 같은...그런 느낌 

그 느낌 또한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활활 타오르면 질퍽한 연애를 즐김과 동시에

현자타임이 왔을 때는 조금은 지쳤던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다.

게다가 섹스할 때는 에너지가 아주 작살난다.

여성상위의 애생마 같은 언니.

허리놀림이 아주 작살나버린다.

하지만 끝나고 나면 더할나위없는 편안함을 안겨주는 언니다.

너무나 좋은 느낌과 기억으로 남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