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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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 |
야간 | |
10점 |
드디어...
제가 가장한 지명녀..
나나가 복귀했습니다..ㅠㅠㅠㅠㅠ
전화번호 누르면서도 달달달 떨면서
정말 나오는 것입니까..를 여쭈며
예약에 성공...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을 감출 길이 없네요 이거ㅋㅋㅋ
결제 후 샤워하고 나와 방에서 대기중 두근두근ㅋㅋ
모시러 온 실장님에게 나나는 어때요 어떻게 지냈대요
구구절절 캐묻는 와중에 방 입실..
두두둥...
완전 길었던 생머리에서 적당한 길이로 변해있었고
안 본 사이에 농염미가 담뿍 묻어서 왔네요..
진정 여신이 되어 돌아오심..ㅠㅠㅠㅠㅠ
만나자마자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며 두 손을 꼭 붙들고
이제 오래 쉬지말라고ㅋㅋ
나나도 엄청 반갑게 맞아주는게 오랜만에 찾아와도
진짜 잘 찾아왔다 생각들게끔 기분이 좋더군요ㅋㅋ
오랜만에 만난 우리지만 긴 대화는 필요없이
몸의 대화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한참 볼때 서로가 좋아하는것을 너무 잘알기에
예전 기억을 되짚어보며 이리저리 왔다갔다~
오랜만의 발사이기도 했고 또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푹찍..끝이네요..ㅋㅋㅋㅋ
짧아서 다소 아쉬웠을 법도 한데
훅 느꼈다고 너무 좋았다며 치켜세워주는데 으쓱ㅋ
나오면서 제발 이제 꾸준히 올테니
오래 쉬지말라고 아멘아멘ㅋㅋㅋㅋ
빠른시일을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