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 |
오늘 | |
엔젤 | |
야간 | |
10점 |
반달전에 실장님 추천에 힘입어
그렇게 유명하다는 엔젤언니를 처음 봤습니다.
언젠가 보겠지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날 마침 딱 하나 비어있다고 얼른 들어가시자고
하도 꼬드겨갖고 보고나와 신세계를 영접했지요..
서비스가 빡세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남자들의 모든 로망과 워너비를 하나로 압축시킨
그런 이미지와 언밸런스한 활어같은 연애감..
그날이후 못잊고있다가 오늘 예약했습니다 아침부터.
그간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조우하자마자
다리에 힘이 쫙 풀리는거있죠?ㅋㅋㅋ
오랜만에 봤다고 왜 이리 오랜만에 왔냐며
쳐다보는 그 시선에 남심저격 심쿵...
그간 예약도 어렵고 너도 쉬고해서 못왔다~하니
자기 앞으로 잘 나오겠다고 맨날 오라하네요 ㅎㅎ
아 정말 그 사랑스런 눈빛을 어찌 이 글에 담겠습니까..ㅎㅎ
엔젤의 여제.. 정말 천사의 여체지요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받아 영혼을 끌어모아
최후의 발사를 해내고야 맙니다.
마무리하고도 잠시동안 뇌정지가 오며 행복한 시간은 끝~
씻겨주는 이 손길마저 너무나 영롱합니다
나올때 발이 증말 안떨어지는거 간신힌 나왔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