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언니 몇년동안 지명입니다 ㅎ

주간 야간 가릴거없이 출근부했다하면 자주보는 언니인데

오늘은 야간에 달리고왔습니다

지안언니를 지명으로 보는 이유 첫번째는 편안함

언니랑 처음 만났을때 기억나는데요 처음부터 낯가림이 심한 저를 봉인해제 시켜준 언니입니다

들어가서 10분도 안됬는데 진짜 오래된사이처럼 대화도 잘됬고 웃고 떠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언니 성격이 워낙 유들유들해서 ㅎㅎ 밝은분위기가 게속 이어졌죠 물론 친절함 배려심 이런것은 덤 ㅎㅎ 

두번째로는 언니의 서비스.. 돌벤엔 워낙에 서비스파 언니들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한걸로 아는데

이언니는 그중에서도 으뜸이라고 생각됩니다

거희 뭐 서비스의 교과서같은 느낌이예요 너무나 잘합니다

물론 포인트를 콕콕찝어서 공략하는 능력도 탁월합니다.. 역시 경험에서 나오는거겠죠?

아무나 할수없는 그런 캐치력.. 너무나 굿 

언니한테 한번 빨리기시작하면 진짜 정신차리기 너무 힘들어요 ㅋㅋ

세번째로는 정말 연애를 잘하고 저와 궁합이 너무나 잘맞는다는 ㅎㅎ

저는 탕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언니랑 놀다보면 기계적 억지로하는느낌 별에 별 감정이 다 보이는데

이언니는 정말 찐으로 즐긴다라고해야할까요? 물론 어느정도 연기가 들어가겠지만

제가 못느낄정도니깐요 ㅋㅋ 이건 대놓고 물어보고싶을정도 ㅎㅎㅎ 

이러한 이유들때문에 제가 계속해서 보는게아닌가싶어요 !! 지안언니 오늘도 맛있게 잘먹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