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를 꼭 보고 싶어서 돌벤져스에 방문했다

후기로만 보다가 드디어 보게된 아침

첫인상은 여성스러움 그리고 신비감이 공존

거기에 조금씩 흘려주는 미소와 애교는

내 맘을 너무도 흔들어 놓는다

이런 저런 대화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

무작정 침대에서 놀아보기로 한다

생글생글 웃으며

점점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얼굴에 홍조를 살짝 띄우고 다가오기 시작한다

난 정말 순간 피가 거꾸로 솟아버렸다

거칠게키스부터시작했다

감미로운 키스로 시작하며 달콤함까지

이곳 저곳을 이동한다

따뜻하다 아니 뜨겁다

촉촉하고 매끄럽다 내부의 구조가 느껴진다

이것은 신세계다 

나의 혀는 아침이의 몸을 탐하며 드디어

최종 목적지에 다다르는 순간

입을 가져가 미끈거리는 질척한 액을 맛보게 된다

정말 달콤하고 떫은맛이 내 안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한다

아침이와 하나가 되어있는 이순간 

극치의 행복감을 맛본다 

아무 생각도 안하고 이 기분을 느꼈다

쾌락의 극치를 맛볼 수 있게 해주는 

폭풍 애교와 연애감이 정말 좋았다

와꾸까지 좋으니 

아침이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