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에도 나와있는 한 구절 처럼 애인모드? 그냥애인! 이라는 구절에 혹해

나나를 덥석 예약하고야 말았네요 ㅎㅎ

업소에서 여자친구같은 언니를 찾는다는게 하늘의 별따기라지만 아무래도 항살 기대하고가는것임은

어쩔수없는 사실이죠..ㅠ

그 한 구절을 반신반의하며 언닐 만나러가는길에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쳤더랬죠~

언니 딱 보자마자 그런생각은 가슴 깊은 한 켠으로 들어가더군요

이쁘게생겼고 민삘의 느낌이 강하나 룸삘도 아주 살짝 비춰지네요!

분명한 사실은 우선 이쁩니다 ! 앳되보이기도하고 인상이 너무 선하네요^^

눈읏음 치키며 인사해주는데 심쾅..ㅋ 경상도사투리쓰는데 귀여운건 덤이고요^

무엇보다 나나의 진가는 연애할시에 발휘됩니다 왜 그 구절을 써놨는지 알겠더라고요 ㅋ

연애할때 반응도도 그렇고 같이 융화되어 즐기는것도 그렇고

스킨십도 잘 받아주고 화술도 좋고 그리고!! 몸매가 아주 죽입니다ㅠ

160중반의 키에 샤방한 긴머리에 늘씬한 몸 훌륭한 바스트도 지녔구요!

연애시에도 끝까지 아이컨택하며 눈맞춰주고 눈빛에서 많이 통했네요 이심전심이..ㅋ

연애 후에도 마무리됬다고 끝이 아니라 얼마나 옆에 붙어 아양떨던지~

당분간은 나나가 엄청 마려울것같은 예감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