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약전쟁에서 패배한듯했으나

정말정말 운이좋게 새벽 한타임이 비어

아싸를 외치며 새벽에 바보처럼 달려갔다죠ㅋㅋ

수빈이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준비시간이 조금 길다지요..ㅋㅋ

하지만 그 시간을 기다려서라도 볼 가치가

충분히 있고도 남는 아입니다!

항상 수빈이의 트레이드인 문앞에서 

깜짝 놀래켜기 스킬을 발동 후

역시나 실없는 소리와 이 찹쌀떡같은 연애ㅋㅋ

어찌보면 여자친구보다 더 여자친구같은

정신나간듯한 흡수력ㅠㅠㅋㅋㅋㅋ

수빈이를 보는데 시간이 중요하겠습니까

보느냐 못보느냐의 문제겠지요ㅋㅋ 오늘도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