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 |
니꼬 | |
야간 |
성욕이 불타오르는 그런날이 있죠
그제는 퇴근하고 집에가다 갓 스무살이나 됐을까 하던애들 보고 멍~하니 보고있다가
정신차리고..하 ㅠㅠ 사람도 발정기가 있나봐요
누구를 꼬시고 어쩌고 할 시간도 없고.. 여기저기 찾다가 결국엔 돌벤져스를 방문했습니다
마침 오늘은 재택근무날이라 맘편하게 왔습니다
근처에서 맛나는 초밥도 사먹고 띵가띵가 하면서 가봅니다
서비스 좋고 맘 편하게 해주는분으로 좀 부탁을 해봅니다
적당히 씻고 나오니 모신다는군요
언니를 보니 오? 큰눈망울에 곧게 뻗은 팔다리 .. 천상여자...딱제스타일입니다
뭐 솔직히 막 빛이나는 미모라기보다는 까페같은데 앉아있거나
지하철같은데 앉아있음 자꾸 눈길이 갈 스타일?
워낙 수다 떠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저런 얘기 야한 얘기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갔네요
적당히 패스할건 패스하고 본게임 들어갔는데
눈꼬리가 휘어졌을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BJ를해주는데 그냥 거기만이 아니라
몸 전체를 다 입안에 넣고 오물오물 해주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완급조절을 잘 해주어선지 쌀때는 평소의 세배는 싸버린 느낌이네요
좀 전에 먹었던 초밥 영양분까지 탈탈 털린 기분이에요ㅋㅋㅋ
오랜만에 후련하고 가벼운기분으로 귀가했네요
왜 돌벤져스를 그리고 니꼬가 좋다 괜찮다하는지 알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