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한 일요일..

집에서 늘어지게 늦잠자다가 오후쯤되서 일어나니

내일 출근할생각에 꼬무룩 해있다가

안마가서 서비스받고 하루를 마무리하자!라는 생각에ㅋㅋㅋ

돌벤져스 고고고ㅋㅋ 오늘 연우보고싶어 연우 예약했네용ㅋ

몇달전에 보고 두루두루 보느라 연우는 잠시 등한시 했는데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고ㅋㅋ 오랜만에 찾아온척하기~

방에 들어가 만나니 너무 오랜만에 왔다고 엉뎅이 한대 맞았네옄ㅋㅋ

이런 친밀감의 표시 사랑합니다 완전ㅋㅋㅋ

안본새 더 이뻐져가지곤..큰일났음..ㅠㅠ

바디 타는거 안좋아해서 패스하고 사이좋게 양치하고

저는 중요부위만 씻고나서 침대에서 재잘재잘 놀다가

딱!하고 갑자기 필이 올때 제가 키스부터 낼름 시작했네여ㅋㅋ

연우도 마침 타이밍이었는지 침대에서 서로 진하게 키스하며 

신체 구석구석을 더듬다가 제가 먼저 리드하여 뉘이고

이쁜얼굴과 이쁜몸을 번갈아보며 집중에 박차를 가합니다ㅋㅋ

연애하다가 슬슬 신호가 오길래 자세를 바꿀까하다가

이쁜얼굴 더 보고싶어 잠시 쉬었다가 또 강강강ㅋㅋ

정상위로 시작하여 정상위로 끝내 다소 짧은 과정이었으나

연우얼굴만 보고 있으면 그냥 헤벌쭉 해가지고 난리났네요 아주ㅋㅋ

시원하게 싸고 옆에 같이 누워 한참을 장난치다 나왔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