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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주간의 페로몬언니는
이제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그런 선수다.
불경기라고 손님들이 예전만큼 많이 찾아오지 않는다고 해도
그녀는 늘 예약이 가득 차있고
그녀를 보기 위해서는 조금 서둘러야 하고
꽤 오랜시간 대기를 해야하기도 한다.
여전히 그녀는 강남권 상위클래스 에이스임을 알 수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녀를 찾는 가장 큰 이유가 그녀의 섹기와 야함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조금 생각이 다르다.
내가 그녀를 찾는 이유는 너무도 잘 맞는 섹스 때문이다.
물론 그녀의 와꾸는
따로 수식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야하다
그녀의 몸매 또한 매우 훌륭하다.
물론 이런 사이즈적인 베이스가 깔려 있으니
그녀와의 섹스가 좋을 수 밖에 없을것이나,
나와 그녀는 전생에 한 몸이었나 싶을 정도로
구멍과 몸둥이가 아주 딱 맞아 떨어진다.
그 덕분에 첫만남부터 서로 완전 불타오르는 섹스를 했고
횟수가 거듭될 수록
우리는 탕방이라는 것도 잊고
서로를 만족시키며 최상의 쾌락을 얻기 위한 몸부림이 커져만 갔다.
지금 이 후기를 쓰고 있는 동안에
페로몬을 떠올리니 내 아랫도리가 뻐근함과 함께
묵직하니 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