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에서 만난 아나 후기를 가감없이 쓰겠습니다.

실장님 안내 받으면서 방문열고 아나를 마주치자 마자 말하더군요.

오빠 왔어요~?? 애교섞인 그녀 목소리에 벌써 마음이 쿵쿵댑니다.

저는 원체 제가 먼저 나서는 스타일이라 빨리 옷을 벗고 샤워실로 갔죠.

거울에 비친 아나의 얼굴과 몸매를보며 물건이다 싶었습니다.

몸에 색기가 좔좔 흐른달까요?

저도 급해서 빨리 양치하고 씼었죠.

슬슬 물다이가 시작됩니다. 구석구석 섬세하면서도 정성스러운 물다이에 

제 꼬북이가 벌써부터 달아 오르더군요. 특히 아나는 BJ가 장난 없습니다.

야릇하게 눈빛을 한번씩 마주치는데 눈으로 색기를 제게 보내는 느낌..

물다이 끝내고 빠르게 애무받으러 침대에 누웠습니다. 뒷판부터 앞까지 정성스럽더군요.

저도 질세라 슬슬 시동을 걸어 봅니다. 건포도를 낼름 빨아보다가 슬슬 역립으로 갔습니다.

살짝 젖은 아나의 그곳을 흘러넘치게 하려고 별짓을 다했죠. 입으로 살살 문질러주니 

사운드또한 예술이더군요. 가식이 아닌 자연스러운 사운드..

슬슬 본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아나는 분위기를 잘타더군요. 본게임에서도 끝내줬습니다. 신음이며 스킬이 마치 오랜

떡정을 나눈 여친이랄까요..

그녀의 익숙하면서도 익숙치않은 스킬에 그만 제 꼬부기가 물대포를 쏴버립니다.

모든 힘이 다 빠진듯 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만족감이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보고싶은.. 처음 본다면 필견녀라고 말해주고싶은..아나는 그런 언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