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하고 깨진지 일주일째인데 친구란게 지 1주년이라고 식사자리 만들어서 축하해달라해서
갔다오니 마음이 심란하여 전화 때리고 방문함
전여친이랑 비슷한스타일로 상담하고 바로 언니랑 만남
아담한 키에 나올때 나오고 들어갈때 들어간 몸매
전여친과 다르게 이쁜얼굴
날 보면 짜증내던거와 달리 웃어주고 목소리도 밝아서 기분이 좋았음
일단 난 짜증이 나있는 상태라 시큰둥했지만 애교를 옆에서 떠니 바로풀림
일단 애인처럼 대하고 싶진 않았지만
그 애교에 살살 녹아서 담배 한탐 피는 사이에 자연스러워짐
부드러운 촉감이 나를 이끄는데
물다이는 대충대충하고 일단 누워있으니 입술로 여기저기를 탐색하는 은비언니
촉감도 좋고 느낌도 좋고 반응도 좋아서 나도 흥분함
그래도 위에서 허리 흔드는 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나올뻔했지만
뒤에서 하는게 좋아서 뒤에서 마무리해버림
라인이랑 몸매가 좋아서 허리를 잡고 흔드는데 너무 힘을써버림
자연스럽게 소리와 매치가 되서 오래못간듯
할때는 몰랐지만 끝나고 보니 자연스러운 말투와
능숙한 몸짓이 기억에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