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 |
나나 | |
야간 |
나나는 저에게 의사와도 같은 언니였습니다
요즘 똘똘이가 고장이 나서 굉장히 우울했었는데.
나나한테 시원하게 발사헀습니다...
나나랑도 실패할뻔했습니다
제 증상은 하다가 중간에 죽어버리고 죽으면 다시 안일어서는거였는데..
나나가 그럴수있다면서 저에게 용기와 함께 이것저것 많은 시도를 해줬습니다
하다가 죽으면 진상이라는걸 잘 알아서 요구를 잘 못하는편인데
나나는 먼저 이것저것 시도해주고 저한테 뭐받아봤으면 좋겠냐고 물어봐주고..
그러다가.. 결국은 다시 일어섰습니다..ㅜㅜ
하 정말 감동.. ㅜㅜ
그리고 마무리까지 했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나나보면 중간에 안죽고 계속 갈지 그건 정확히 모르지만
간만에 성공이라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