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페로몬을 예약 했습니다...

전부터 몇번 보려고 시도했으나... 이미 마감된 예약... 비번 등으로 보기가 쉽지가 않았네요...

페로몬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급해서 인지... 예약시간보다 상당히 빨리 배터리에 도착을 하였고...

계산을 한 후... 사우나에서 천천히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스텝분이 챙겨주신 음료를 마시며 티비를 한참 보고 있으니...

이제 준비가 되었다며 페로몬의 방으로 안내를 해 주시더군요...

드디어 만나게 된 언니...

페로몬의 첫인상은 친구의 설명대로...

어떻게 보면 섹시하게 느껴지는... 

결론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동양적 느낌의 이쁜 얼굴의 언니네요...ㅋ

그리고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낼 만큼 딱 붙는 옷위로 보이는 실루엣은...

아담한 키 이지만... 비율이 워낙 아름답고... 관리를 잘한 듯 느껴지는 섹시한 몸매로 보입니다...

인사를 하며 빠른 스캔으로 이정도 까지 페로몬에 대해 알아낸 후...

침대에 앉아...건네준 음료와 함께 담배를 한대 피우며... 첫 대화를 시작해 봅니다...

첫 만남의 낯설음을 느낄 새도 없이... 굉장히 배려심 있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대화술...

이런 페로몬 덕에... 즐겁게 대화를 나누다가... 함께 옷을 벗고 자리를 샤워실로 옮겨 봅니다...

샤워를 받는 내내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  이쁜 얼굴과 섹시한 몸매...

특히... 옷위로 보이는 몸매 이상으로 관리가 잘 된 탱글탱글하고 전체적인 선이 아름다운  몸매는...

정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더군요...

불연듯 눈빛이 마주치자... 자제를 하지 못하고 불쑥  입술을 엎쳐버렸네요...

적극적으로 내 입술을 맞이하고... 또 내 입술을 탐해오는 언니..

이런 언니덕에... 꽤나 질퍽하고 느낌있는 키스를 즐기다가... 입술을 떼어내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네요...

무조건 본인의 일하는 스타일에 맞추어 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리액션과 분위기에 맞추어 집중과 강약조절... 그리고 속도를 조절해 가며... 

서비스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짜릿함을 느끼게 만들어 주네요...

마지막으로 비제이가 시작되고... 살짝 눈을 감고... 느낌을 감상하며 자연스러운 반응을 하고 있자니...

고개를 들어... 눈에 들어오는 깔끔하게 정리된 그곳 주위를 배회하다가... 

입술과 혀를 이용해  그곳을 정성스럽게 탐닉해 봅니다...

살짝살짝 엉덩이를 꿈틀데며... 나지막하게 들려오는 신음소리...

입술을 떼어내자... 페로몬도 이내 비제이를 끝내고... 여성상위로 내 동생을 본인의 그곳으로 안내해 주더군요...

역시 준비가 잘 된 듯 부드럽게 페로몬의 그곳으로 빨려들어가는 내 동생...

때로는 허리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짧은 탄성을 내 질러가며... 더욱더 분위기를 뜨겁게 만드네요...

어느순간... 언니에게만 몸을 맡기기에는 너무나 큰 흥분이 찾아오고...

조금은 당황스럽게 여성상위에서 마지막의 느낌이 느껴지자...

급하게 동생을 빼지 않은채로... 페로몬언니를 침대에 눕히고... 정상위로 마지막 불꽃을 태우듯...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다가... 어느순간... 탄성과 함께 짜릿하고 시원한 마무리를 해 버렸네요...

짧은 시간이 조금은 아쉬웠으나... 간만에 잡생각 없이... 정말 제대로 섹스를 한 느낌이 드네요...

친구의 말처럼... 외모도... 마인드도... 서비스도... 연애감도... 모두 만족스러운 언니였네요...ㅋ

아직은 페로몬의 매력을 다 찾지는 못한 것 같은 느낌에... 조만간 다시한번 만나볼 생각입니다...ㅋ

역시 배터리는 배터리 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