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색궁 천사1.JPG](http://yahaja11.net/files/attach/images/21516/245/039/005/58db023359bf865e46f5bd7f9ad9fab4.JPG)
'뉘미 언제 하는데 너무 오래 기다리자나'
'죄송합니다 손님 근데 지금 10분 밖에 안지났는데요'
아 그렇구나 이넘의 조급한 성격 이래서 내가 토끼인가 보구나 다시 기다린다
문밖에서 들리는 세상에서 제일 반가운 소리
'손님 안내하겠습니다'
실장따라 언니 방으로 향했다. 순간 문이 열리고 문넘어에서는 광채가 흘러 나왔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듯햇다
순간 숱한 내상을 내게 안겨줬던 오크언냐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갔다
언냐 일단 비율 좋다. 얼굴 작다 이목구비 뚜렸하다
슴가 B~C컵정도 된다
일단 침대에 누웠다 언냐 담배 한대 권한다
담배 후 물다이로 안내된다.
언니가 데우는 그것은.... 그렇다 죽은 곧휴도 살려낸다는 신비의 명약 아로마 오일이다
탕으로 오라는 손짓에 기다시피해서 탕으로 갔다 언냐 오일을 뿌려 주신다
온몸 구석구석 오일을 뿌려 주신다
역시 안마의 꽃은 바디야 언니 바디 타주신다 부드럽게 때론 격렬하게 내몸을 유린하듯
왔다 갔다 한다
반응없던 곧휴가 슬슬 반응을 보인다
언냐 오일 립서비스 들어 온다 묘한느낌이 몰려 온다 언냐 거기로 구석구석 문질러 준다
털이 적당히 날 간지럽힌다 슬슬반응을 보인던 곧휴가 늠름하게 일어 섯다
언냐 오일BJ들어 온다 오일BJ만의 느낌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것이다
섭스 끝난다 씻고 침대에 다시 누웠다
언냐 다시 섭스들어온다 목에서부터 아래로 내몸을 다시 침으로 닦아준다
목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복부로 복부에서 허벅지로 허벅지에서 곧휴로
다시 69자세로 나를 유혹한다 그녀의 꽃잎을 살포시 벌린다 간만에 보는 핑크빛이다
혀를 넣어 보고 싶었으나 전에 아픈 기억이 떠올라 봐라만 봤다
CD장착한 언냐 방아찍기 신공을 선보인다
그런데 분명 정신적으론 좋은데 설상가상으로 곧휴가 죽어버렸다
'안되 고지가 저긴데 여기서 죽으면 어떻하나 다시 일어나 넌 살아야되 좀만 더가면 그리운
언냐 품이다 다시 살아야되'
위에서 언냐가 한심한 눈으로 나를 쳐다 본다
윽 나는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쓸쓸히 눈을감고 생각에 잠겼다
'내가 그동안 너무 방탕한 생활을 했나 이제 내 화류계 인생도 여기서 끝이구나'
순간 저멀리서 한줄기 섬광이 보인다 언냐가 죽어 있는 곧휴를 향해 심폐소생술(BJ)를 해주는
것이다 다 죽어가던 곧휴가 다시 살아 나기 시작한다
그렇다 언니는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맘씨는 백의의 천사 였다
죽어가던 나를 살려준 언냐는 다시 방아찍기를 시도해 주신다
언냐 속도를 올려 주시고 더이상 참지 못한 곧휴는 울부 짖으며
'그래 나 아직 죽지 않았어 난 아직 건재하다고' 이렇게 외친다
절정의 순간이 지나고 언냐 다시 씻겨준다
씻고 언냐 배웅을 받으며 방으로 돌아 가는 발걸음이 아주 무겁다
다리가 풀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