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 |
지아 | |
야간 |
지아의 몸매는 늘씬하고 여자여자하다기 보다는
떡감 좋아보이는 남자의 욕망을 땡기는 스타일이다.
와일드하고 섹시하고 그냥 박고 싶어지는 그런 몸이다.
게다가 마인드는 또 어떻고.
처음 보자마자 그녀의 손이 내 가운을 풀어헤친다.
복도에서 크게 울리는 음악을 따라 거울벽에 날 밀치고
무릎을 꿇은 채 BJ를 시전하는 그녀.
눈앞에서 번쩍 번쩍 하는 조명을 받으며 서비스를 받으니
달림 욕망이 3배는 증폭되는 기분.
그래 안마는 클럽이 짱이지.
답답하게 탕방 안에서만 놀기에는 지금 내 욕망이 너무 와일드하다.
난 이렇게 트인 곳에서 해야지 더 잘된다구.
BJ가 끝나자 마자 바로 뒤에서 꼽아주는 지아.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움켜잡고 허리를 세차게 움직이자 탑이 말린다.
"오빠~ 이러다 복도에서 쌀라."
"그래 얼릉얼릉 방으로 들어가자."
복도에서 한번 지아의 봉지를 맛본 탓일까?
똘똘이가 끊임없이 지아를 탐하려고 한다.
하지만 지아는 그런 내 똘똘이를 놀리기라도 하듯 혀를 낼름 거리며 전신 애무.
그러다가 갑자기 BJ.
아주 죽을 맛인데... 또 이렇게 애가 타는게 쌕을 하는 맛 아니겠는가.
BJ, 앞판 뒷판 삼각 애무 뭐 빠지는 것 없이 다 잘하는 탑.
더 이상 참지 못한 나는 지아를 거칠게 침대 위에 눕혔다 그리고 강렬한 삽입.
복도에서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들려오는데도
지아의 신음소리를 이기지 못한다.
시원하게 박아대는 맛. 스트레스가 풀리는 이맛.
나는 어금니를 꽉 깨물고 시원하게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