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달래기

안마 기행기


외로움 달래기

발키리일대장 0 103,493 2020.09.12 23:13
돌벤져스
청하
야간

이번에 집을 이사했는데 집을 가는길은 항상 사람이 북적이는 거리를 지나야합니다

코로나때문에 많이 조용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지나다니면서 연인들이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그럴때마다 외롭기도하고 그모습을 빤히 쳐다보다가 눈마주치면 뻘쭘하고 이럴때 저같은

모쏠아다들은 갈곳이 정해져있죠 그냥 물한번 뺴러가는거랑은 또 다른느낌으로

힐링을 받으러 안마를 방문하게됩니다 도착해서 실장님이랑 노가리까다가 저도모르게

하소연을 하게됬네여 너무 편한 나머지 어느센가 저도모르게 제 얘기를 막 하고있는데

같은 남자들끼리 이런얘기가 좀 웃기긴한데 그래도 너무 진지하게 잘 들어주심 ㅋㅋ

그래서 추천받은 청하언니 !!

언니의 스타일은 어리고 이쁘장하게 생겼습니다 역시 나이에 걸맞게 발랄하고 애교가

몸에 배어있습니다 보통 가식을 떠는거면 눈에 보이는경우도 많지만 청하는 다르네요 ㅋㅋ

그리고 옷으로도 감춰지지않는 볼륨감 이미 청하를 보면 가슴골밖에 눈이 안가는데

그 움푹 파여진곳으로 벌써부터 빠져들고 싶었습니다 후다닥 씻고나서 물다이고 뭐고

오늘은 서비스 목적이 아니라 즐기러 온거기 떄문이죠 원하는걸 말하지않아도 알아서

척척 잘 맞춰주고 저도 언니를 배려해가면서 나이가 어리다보니 선넘는행동은 자제해가면서

하다보니 오히려 언니도 즐기고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역시 떡은 같이 즐기면서해야 좋습니다

한번 이렇게 찐하게 놀고나오니 우울했던 근심이 덜어지는 기분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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