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여자

안마 기행기


황홀한 여자

강남대장 0 113,006 2021.12.20 16:09
돌벤져스
12/20
이틀
주간
10점

친구랑 같이 쉬는날이 맞아


안마도 늦게 못가니 술 한잔하고 안마 가자고 권했습니다ㅋㅋ


우선 먹어보고 정하잔 말에 이른 점심부터


평소엔 부리지도 못했던 여유를 만끽합니다ㅋㅋ


느긋하게 마시고 먹으니 나른하기에


야 이때 얼른 안마가자고 계속 꼬드기니 얼큰하게 취한 친구도


고고를 외칩니다!ㅋㅋ


서로 두근두근하며 업장가니 웬지 모를 좋은기분도 들고


일할시간에 일하지않고 노다니니 묘한 쾌감이 또 있네요



미팅 통해 친구는 하진언니보고 저는 이틀언니 보게되었습니다


친구와 같이 이동하며 헤어지며 이따가를 기약합니다~



친구와 헤어지고나서야 언니를 자세히 디다보니


오?


오오오??


겁나 이쁩니다 ? 


ㅋㅋ횡재 ㅋㅋㅋ


오똑한 이목구비와 큰눈


가녀리고 작지만 연예인 비율 저리가라할정도의 몸매 오


새어나오는 웃음은 정말 어쩔수가 없나봅니다..ㅋㅋㅋ



술먹고 온터라 혹시나 술냄새 날까싶어


양치도 한번 더 하고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씻을정도니 뭐 말다한거죠 뭐 ㅋㅋ 



잠깐 이야길 나누며 언니의 신상을 파악하기시작~


몇 마디안했는데 로진될것같아 이야기 끊고 전투태세돌입...ㅋㅋ



지금 이 순간만큼은 총칼찬 병사보다 완벽한 불몽둥이를 쥔


제가 더 강력할지 모릅니다 ... 심하게 성난 소중이를 들고


진격앞으로..ㅋㅋㅋㅋ


안벗어도 이쁘고 벗어도 이쁘고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는 이 시점에 갈곳잃은 제 시선은


그냥 돌격앞으로 직진만 앞만 봅니다..ㅋㅋㅋ



어우..뭐라 말로 형용하기가 참 어려운데


이쁘니까 뭘해도 그냥 자동무장해제..


참을 이유도 없었지만


간질간질함을 못참고 바로 그냥 발사해버렸습니다..ㅋㅋㅋ


시간이 많이 남은줄 알았더니


시간 꽉 채웠었네요.. 얼마나 집중했던지


시간개념도 삭제되버리는 기이현상...ㅋㅋ



나와서 친구랑 오길 잘했다고


나중에 휴무 맞춰서 같이다니자고 너무 좋았네요^^



Comments

Total 980 Posts, Now 5 Page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