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에서 케이언니는 무조건 봐야한다고 하길래 어느정도 인가싶어 오렌지 다녀왔습니다 

계산하고 안내해주는데 꼴릿한 복장으로 저를 반겨주는 케이언니 

딱봐도 맛잇게 생긴게 보는순간부터 반응하는 죤슨 

물다이가 죽이는 언니라길래 바로 탑승했는데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앞판에서 꿀렁거림이 온다면 뒷판에선 정신 안차리면 그냥 발사

교감하면서 한다해야하나 뭔가 같이 즐기려는 모습이 인상깊고 

아주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왜 다들 극찬하는지 이해했습니다 

투샷으로 결제할걸 괜히 쫄아서 원샷햇는데 후회되더군요 

이런 서비스라면 무한도 가능했을듯 

맛베기만 보고 나와서 좀 아쉽긴하지만 다음엔 투샷 그다음엔 무한으로 케이언니보러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