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오늘 드디어 로또를 영접하고 왔습니다..드디어...ㅋ

업장내 실장님들이 명명하시기를 개출근의 표본이라고ㅋㅋㅋㅋㅋ

계산하면서 뻥 터졌네요 정말ㅋㅋㅋㅋ

운이 너무 좋게도 첫 타임 나이스...ㅋ

개출근 회장조 언니를 접견하는데 게다가 첫 타임이라니요!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면서 씻긴 또 오랜만ㅋ

씻고나와서 큰 쇼파에 앉아 커피 마시며 담배 한모금~

자유를 만끽하는 와중에 어느새 준비 다된 로또~

어릴때 바이킹인지 신밧드의 모험인지~ 어둑한 분위길 지나

바로 방으로 입성~ 어둑했던 분위기와 사뭇 많이 다른 어여쁜 언니~

수줍은듯 보이는 첫인상이나 조곤조곤함에 이끌렸습니다.

그것도 잠시.. 물다이에서 저는 죽었습니다..

제가 알던 첫인상은 첫인상이 아니었다지요..

조곤조곤하던 처자는 어디가고 흡사 암수컷 사마귀처럼

저는 암컷사마귀에게 잡아먹힌 수컷사마귀가 되었습니다..ㅋㅋ

후들후들 떨리는 하체를 뒤로하고 본게임이 시작될 침대로..

넬의 기억을 걷는시간이 떠오르는 잠시..

부분 기억상실증이라도 생긴것처럼 잠시가 잊혀진 시간..

황홀경에 제대로 빠진듯합니다요ㅋㅋ

보고나와서 시간이 어떻게 갔으며..순간적으로 언니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잊을정도였네요ㅋㅋ 전 개인적으로 대만족하고 나왔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