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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 | |
주간 |
새로온 에이스라는 말에 혹해서 들어갔다가
희수의 매력에 제대로 홀렸다.
진짜 눈이 특히 이쁜데... 사람 홀린다
사람의 얼굴에서 눈매가 차지 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생각하면 꽤 많이 느낌적으로 비슷하다는 것을
보고 나면 인정할 수 있는 얼굴이다.
그리고 몸매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완전 슬림한 라인은 아니고
오히려 나 같은 떡쟁이들이 좋아할 만한
떡감 지릴 것 같은 딱 그런 아주 맛있어 보이는 몸매다.
하지만 희수의 매력은 얼굴과 몸매가 아니다.
그녀의 진짜 매력은 연애에서 그 진가가 나온다.
애무를 받을 때까지만 해도
그냥 이쁘장한 아이랑 노는구나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역립으로 공수교대를 한 이후부터 그녀의 포텐이
제대로 터져 나왔다.
내 스킬이 제대로 먹혔는지
어느 순간부터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약간 시큼하면서 끈적한 애액과 함께
온 몸을 비틀며 자기의 가슴을 매만지며
진짜로 느끼고 있다.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하자는 말도 없이
하염없이 내 애무를 즐기면서 계속 느끼면서
완전 정신을 내려 놓고 있다.
콘돔을 살짝 끼운 후
아주 얕은 삽입을 한 후 그녀의 반응을 보고 있었다.
벌겋게 달아오는 얼굴로 베게를 움켜쥐며
더 깊은 삽입을 원하는 몸짓을 취한다.
결국 그 감질맛에 자기가 못이기고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감아 앞으로 확 집어 넣어버린다.
그리고는 정상위 임에도 불구하고
허리를 요동치며 돌려버리는 완전 섹녀의 모습으로
날 겁탈 하기 시작한다.
어느 포인트에서 그녀가 터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상위에서도 뒤치기에서도 그녀가 주도를 하는 섹스를 하고 있다.
결국 나를 밀쳐내고 내 위로 올라타버리는 그녀
동공마저 풀린 모습으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것인지
엄청난 말타기와 비비기를 보여준다.
참고 참던 나의 그것 또한 터져버렸고
그 순간 그녀는 허리를 뒤로 한껏 젖히며
함께 절정을 맞이하였다.
이런 연애를 하는 선수를 그 동안 본적이 있을까 싶다….
이제는 다른 어떤 언니도 나에게 선사해줄 수 없는
그런 섹스를 선사해주는 언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