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로 발걸음을 옮겨 간다.

스타일미팅하고 방으로 들어간다.

문을 열자 준이언니 얼굴부터 눈에 쏙 들어온다.

얼굴이 어쩌고 저쩌고...말이필요없다 이쁜얼굴

그리고 육감적인 D컵의 섹시함 폭발하는 바디라인

사우나를 하고 가운만 걸치고 들어갔는데 

걸터앉은 내 앞에 앉아 가운속으로 손을 쑥~~~집어넣어 더듬더듬

이 음란한 시츄에이션~

가운의 매듭을 스르륵 풀더니 씻으러 가잔다.

그리고 물다이서비스를 시작하는데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사우나의 아쉬움

그러나 금새 몸에서 느껴지는 그 짜릿함에 현실로 돌아온다.

바디를 슥슥 타고 입으로 쪽쪽 거리는데 뜨거운 그녀의 몸에.....내 몸도 덩달아 달아오른다.

아쿠아를 씻어내고 침대로 가서 애무를 받는다.

뜨거워진 내 몸을 식혀주려 침을 발라가며 내 몸을 훑어온다.

그리고 키스타임

참~~~달콤하다.

그리고 여성상위로 합체

잠시의 움직임 그리고 정적........

체위를 바꿔 정상위로 바꾼다.

그리고 달린다.

자신의 손등을 물며 격해지는 신음소리를 참는 그녀

방안에 울리다 그 너머 복도까지 전해지지나 않을까 의심되는 

격정적인 사운드에 어느새 참지못하고 끝을 봐버린 나

빠른 숨을 내뱉으며 안겨본다.

꼭 안아주고 마지막까지 쪽 빼가는 앙큼쟁이 그녀

달콤한 연애를 즐긴 후 나가는 내 손에 선물이라며 

뭔갈 주섬주섬 쥐어주는 그녀의 마인드란....

다시 한번 더 오게끔.......아니 더 짙은 여운으로 발걸음을 향하게끔 만드는 달콤한 매력